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월미도 맛집 경양식 레스토랑 예전 (feat.월미도 가장 오래된 카페)
오늘 소개할 식당은 월미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이자, 경양식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예전입니다. 1979년에 영업을 시작해 2022년인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40년 이상의 역사를 담은 곳이에요. 예전은 아내의 어릴 시절 추억에도 남아있는 식당인데요. 생일날 찾았던 음식점이라고 했는데, 이번엔 저의 생일을 기념해 아기와 함께 방문하게 되어 뭔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간략한 월미도 풍경을 스케치하고, 예전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월미도 가는 길 월미도에 거의 도착했을 때, 신호 대기하며 바라본 하늘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이날은 구름이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는데요. 레일을 따라 월미 바다열차도 열심히 운행 중에 있었습니다. 주차는 월미 제2공영주차장에 했습니다. 7..
2022. 7. 3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