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막 찍어도 인생사진 얻을 수 있는 '당진 아미미술관'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먼 곳을 다녀왔어요. 늦잠을 자고 일어나 간단한 주전부리와 직접 싼 유부초밥을 챙겨 으로 향했습니다. 당진을 가게 된 이유는 갓 태어난 와이프의 조카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였어요. 그동안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어 직접 보러갔는데, 실제로 만나니 너무 귀여워서 집에 오기 싫었네요. 아!! 그리고 조카를 보러 가기 전, 당진에서 유명한 '아미 미술관'에 다녀왔는데, 볼 것 많고 예쁜 사진도 듬뿍 건질 수 있는 사진 맛집이었습니다. 주말 늦은 오후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관람객이 꽤나 있었어요. 저마다 미술관을 관람하며 이곳 저곳에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있었는데, 인스타에 '아미미술관'을 검색하면 이날 마주친 사람들 몇명은 만날 수 있을 ..
2020. 10. 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