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신촌 플레이버스 : 버스 안에서 만나는 탑골노래 (feat.나의 음악감상 변천사)
한 달에 한번 회사에서는 리프레시 반차를 보내준다. 업무와 관련된 곳에 다녀와도 좋고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도 좋다. 이 날은 간만에 신촌에 들렀다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 있는 플레이버스에 들어가보았다. 신촌 플레이버스는 신촌의 문화체험과 음악감상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관광안내와 안내책자도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사진과 동영산 등 방명록을 작성도 할 수 있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는 휴무다. 제일 중요한 이용요금은 무료라는 것이 인상적이다. 플레이버스에는 LP가 많이 있었다. LP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서 진열된 판을 꺼내 들었는데, 반이 잘려있어서 당황했다. 아마도 DP를 위해 잘라놓은 것 같았다. LP와..
2020. 2. 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