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파주 양평해장국 : 인생 최초로 맛봤던게 최고의 음식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먹을거리로 찾아온 노닐기(nonilgi) 입니다. 저는 살면서 알탕과 양평해장국은 손도 안댔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괴기(?)한 음식을 처음 맛보게 되었고, 그뒤로 그 맛을 잊지 못해 제가 먼저 찾고 있어요. 지금부터 제 인생 최고의 양평해장국 맛집을 소개합니다. 여명양평해장국은 맛집답게 연예인도 많이 들렀습니다. 알지 못하면 찾아올 수 없는 산속에 난 도로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데, 어떻게들 알고 찾아오시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이날 같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 상사와 같이 갔었는데요, 저는 양평해장국(일반)을 시켰고 상사 분은 얼큰 양평해장국을 주문하셨어요. 가격은 얼큰이 1천원 더 비쌉니다. 양념값이 1천원인가요?? 뭐 아무튼... ㅎ 이곳에서는 주..
2020. 5. 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