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순천 브런치카페를 찾는다면? 리비에르에 꼭 가보세요
여수에서의 맞는 셋째날 아침. 2박 3일의 태교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보성 녹차밭이었다. 아침을 먹고 출발하려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가는 길에 브런치 카페에 들리기로 했다. 보성 녹차밭 근처와 순천에 있는 브런치 카페가 검색됐는데, 왠지 더 끌리는 순천으로 향했다. 여수 소노캄을 떠나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순천의 한 카페. 이름은 리비에르다. 순천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한 곳인데,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이었을까? 지금부터 직접 맛보고 이용한 브런치 카페 리비에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순천 브런치 맛집 리비에르 맑은 날씨만큼 예뻤던 카페 리비에르. 주차는 카페 앞에 아무데나 하면 된다. 도심 안에 있는 산 입구에 위치한 이곳은 계곡에 있는 어떤 건물을 개조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카페로..
2021. 8. 27.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