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일기장/리뷰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브라이틀링 가죽 시계줄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오늘은 '브라이틀링 시계줄 교환'을 했던 내용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브라이틀링 시계는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예물로 사준 선물입니다. 평소에 저는 시계를 잘 차고 다니지 않아서,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결혼하고 거의 매일 차고 다녔던 것 같아요. 남들은 아까워서 중요할 때만 찬다고 하는데, 저는 '아끼면 똥된다' 주의기 때문에 그냥 평소에도 계속 차고 다녔어요. (그래서 생활 기스가 좀 생기긴 했지만...) 뭐 시계는 차고 다니라고 있는 거니까요!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차고 다니던 시계는 메탈시계였어요. 여름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고, 통풍이 좋은 메탈 시계줄이 좋았어요. 하지만 날이 추워지니 시계줄이 금새 차가워지고, 뭔가 썰렁한 느낌이 들었습니..
2020. 11. 1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