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기장/결혼
꽃다발 하나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D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예쁜 꽃가게. '꽃들의 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디델리 라볶이가 먹고 싶다는 와이프 말에 오랜만에 찾은 부평입니다. 맛있게 디델리 라볶이를 먹고 나오는 길. 빨갛고 노란 페인트로 칠해진 꽃가게가 눈에 들어왔어요. '화이트데이'여서 그런가? 작은 꽃가게인데 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듯 보였어요. 와이프에게 오랜만에 꽃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꽃집 느낌, 꽃들의 집」 디델리 라볶이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꽃가게 '꽃들의 집'입니다. 건물이 너무 스페인스럽네요.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 못나가는데, 왠지 스페인 여행 중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게 밖엔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꽃과 사탕도 있었고, 간단히 선물하기..
2021. 3. 1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