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파주 베이징 최고야 : 전국 5대 짬뽕집을 다녀오다
직장인이 점심메뉴를 고르는 것은 희대의 난제이다. 점심을 먹으러 갈때면, 다들 제이 먼저 하는 말이 "오늘 뭐먹어?"이다. 본인이 먹고 싶은 걸 먹으면 되는 것이지, 왜 물어보는 것일까?... 나는 이런 질문을 들으면 중국집에 가자고 한다. 중국집에 가면 음식이 다양해서 점심 메뉴를 잘못 선택했다고 뭐라고 할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날은 뭐 그런 이유로 중국집에 간것은 아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보고 싶어 포스팅을 해볼까한다. 라는 중국요리집인데,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뒷쪽에 있는 공업단지 근처에 위치해있다. 종종 점심을 먹으러 들르는 이집은 원래 이라는 중국집이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왔더니 간판이 바뀌어 있다. 주인이 권리금만 받고 가게를 넘기고 간것일까?? 새롭게 주인이 바뀐 ..
2020. 3. 1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