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쌀쌀해진 요즘, 칼칼한 '해물칼국수'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저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살해지다보니, 국물있는 음식을 점점 찾게 되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국물 음식'이라고 하면 어떤 음식을 제일 먼저 떠올리시나요? 해장국, 순대국, 김치찌개 등 다양한 음식을 떠올리시겠지만, 저희 노닐기 부부 머리 속에는 '칼국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왜냐하면 칼국수는 저희가 제일 즐겨먹는 음식이자, 애정하는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희 부부가 즐겨먹는 칼국수는 '등촌칼국수'와 '박승광 해물칼국수'인데요. 오늘은 그중의 한 곳인 '박승광 최강 해물 손칼국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데이트하며 먹던 칼국수를 떠올리며 청라신도시로 향했어요. 이곳은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처음 방문했을 때는 개인이..
2020. 9. 21.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