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한국에서 즐기는 독일여행! 남해 독일마을 둘러보기
태교여행 둘째날 당케슈니첼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방문한 남해 독일마을 입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재정착 할 수 있게 남해군에서 개발한 곳입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데 잠시나마 유럽에 온 기분을 낼 수 있어 좋았던 곳이었어요. 남해 독일마을은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독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예쁘게 지어진 건물과 그 뒤로 넓게 펼쳐진 푸른바다를 감상하며 힐링하기에 좋았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에서 즐겼던 유럽 가정식 맛집 '당케 슈니첼' 노닐기 nonilgi.tistory.com 독일마을 아래쪽에 위치한 식당이 밀집한 곳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올라오면, 제대로된 독일마을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독일 국기와 태..
2021. 8. 1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