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옛추억 한 컵 들이마시고 왔던 <김유정역>에서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 역은 경춘선(itx)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있는데요. 한국 철도역사상 최초로 역명에 사람을 넣은 곳이라고 해요. 원래 역이름은 '신남역'이었는데, 2004년 12월 '김유정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왜 '김유정'이란 이름을 넣게 된걸까요? 그 이유는 이 지역 출신인 소설가 '김유정' 때문입니다. 소설 , 등을 집필한 김유정의 이름을 딴 역사 이곳은 어떤 곳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함께 간단히 둘러보실게요:) 문학 열차 출발, '김유정역' 지난 가을 방문했던 입니다. 지인 결혼식 참석을 위해 춘천에 들렀다가 와봤어요. 역사는 새로 지은듯 말끔했고 이것저것 볼거리도 다양했습니다. 플랫폼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있고 이색적인 사인물들이..
2020. 12. 1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