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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5

눈이 맑아지는 태교여행 마지막날,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태교여행 마지막 날의 마지막 일정은 보성 녹차밭이었다. 보성 녹차밭은 20대였던 그 시절. 코레일에서 운영중인 내일로 기차 여행상품으로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그러지 못해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이곳에 꼭 한번 와보고 싶어했고, 그렇게 우리는 보성 녹차밭을 방문했다. 여수에서 보성으로 가는 중간. 순천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도착하니 1시 정도였다. 여수에서 보성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뚫려있어, 거리는 좀 됐지만 운전하는데는 피로하지 않아 좋았다. 이번 태교여행을 하며 남쪽에서 운전해 본 건 처음이었는데, 도로도 잘 되어있고 차도 많이 없어서 좋았다.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대한다원 제1주차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코로나 때.. 2021. 8. 29.
남해에 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이것은?! 태교여행 둘째날 남해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여수로 돌아오기 전 먹었던 멸치쌈밥입니다. 멸치쌈밥은 아내가 이번 여행을 가기 전부터 꼭 먹어봐야한다고 추천을 해줬던 음식인데요. 여행가는 날까지 일부러 찾아보지 않고, 이날 저는 살아 생전 처음으로 멸치쌈밥을 직접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멸치쌈밥은 멸치를 회로 떠서 쌈에 싸먹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본 멸치쌈밥은 그렇지 않았어요. 멸치쌈밥이란 음식은 갈치조림처럼 칼칼한 국물에 조리된 멸치를 쌈 싸먹는 음식이었습니다. 뼈째로 먹는 멸치여서 칼슘도 풍부하게 충전되는 기분이었고, 비릴 줄 알았는데 양념 때문인지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남해 멸치쌈밥 맛집에서 남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멸치쌈밥을 파는 음식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 2021. 8. 17.
남해의 이곳 저곳 둘러보기 (사촌해수욕장/바래길 작은미술관/아난티 남해)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저녁을 먹고 여수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애매한 오후 3시. 저녁으로 먹을 멸치쌈밥은 남해 초입에 있는 노량대교 근처 있었기 때문에, 다랭이마을에서 남해 안쪽까지 더 들어가는 건 아닌 것 같아 서쪽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어요. 태교여행이지만 명색이 여름에 온 여행인데, 해수욕장은 구경해야겠다싶어 찾은 사촌해수욕장. 그리고 근처에 있는 바래길 작은 미술관에서 즐긴 민화 전시관람. 저녁먹으러 가는 길에 들렀던 특급호텔 아난티까지 여행코스를 급하게 짰습니다. 계획적인 여행도 좋지만 이렇게 무작정 돌아다니는 무계획 여행이 요즘은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촌해수욕장 with 코로나 다랭이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사촌해수욕장입니.. 2021. 8. 16.
경치가 예술인 남해 다랭이마을과 바스크 치즈가 맛있던 고운동 커피 태교여행 둘째날 남해 일정의 두번째 방문장소는 다랭이마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다랭이마을의 '다랭이'라는 말은 '산비탈을 깎아 만들어 놓은 계단식 논'을 일컫는 남해 사투리라고 합니다.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너무 예쁘다는 이곳의 여름도 청량한 멋이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넓고 푸른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마을 정상에서부터 계단식으로 깎여 조성된 다랭이마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군데군데 피어있는 꽃들이 포인트가 되어 더욱 아름다웠던 다랭이마을. 정상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좀더 자세히 살펴보러 마을 안으로 들어갔는데, 7월 말의 날씨는 뜨거워도 너무 뜨꺼웠습니다.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은 개인적으로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감상하시는 걸 추천.. 2021. 8. 15.
한국에서 즐기는 독일여행! 남해 독일마을 둘러보기 태교여행 둘째날 당케슈니첼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방문한 남해 독일마을 입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재정착 할 수 있게 남해군에서 개발한 곳입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데 잠시나마 유럽에 온 기분을 낼 수 있어 좋았던 곳이었어요. 남해 독일마을은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독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예쁘게 지어진 건물과 그 뒤로 넓게 펼쳐진 푸른바다를 감상하며 힐링하기에 좋았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에서 즐겼던 유럽 가정식 맛집 '당케 슈니첼' 노닐기 nonilgi.tistory.com 독일마을 아래쪽에 위치한 식당이 밀집한 곳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올라오면, 제대로된 독일마을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독일 국기와 태..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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