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이유식 준비물은 릿첼 이유식 스푼입니다. 정식 명칭은 릿첼 소프트 이유 스푼 세트입니다. 이유식 스푼은 스푸니와 릿첼 제품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 아기는 릿첼 상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릿첼 이유식 스푼 소개와 사용 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릿첼 이유식 스푼 2. 사용 주의사항 3. 사용 후기 |
1. 릿첼 이유식 스푼
릿첼 이유식 스푼입니다. 박스에 한쌍(2개)이 들어 있었고, 써진 글은 역시나 읽지 못합니다.
상품 뒷면에 있는 한글 설명을 읽었는데요. 입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었으며, 목을 찌르지 않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스푼 2개가 담겨있었습니다. 핑크색과 노랑색 스푼이었는데 너무 귀여운 게 얼른 꺼내보고 싶었어요.
스푼은 같은 종류가 아닌 소(小)와 대(大) 사이즈 각 1개씩이었습니다. 핑크색이 1단계 이유식 스푼인데 5~7개월 사이의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고요. 노란색은 2단계 이유식 스푼으로 5~12개월 아기가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구분 | 사용 시기 | 이유식 시기 | 이유식 종류 |
1단계(핑크) | 5~7개월 | 초기 이유식 | 미음, 묽은 죽 |
2단계(노랑) | 5~12개월 | 초·중기 이유식 | 물, 작은 입자 형태의 죽 |
릿첼 이유식 스푼은 디자인도 좋았는데요. 손잡이 부분이 곡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푼 부분은 한입 크기로 만들어져있었고, 소재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었어요.
2. 사용 유의사항
- 화기 부근에 두지 말 것
- 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보호자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사용할 것
- 음식으로 인해 착색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 즉시 세척할 것
(착색이 되어도 위생상 문제는 없음)
- 제품의 부드러운 부분에 식용유가 스며들어 끈적임 발생 가능함
(끈적임 현상은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제품과 2분간 끓인 후, 꺼내어 세척)
- 과도한 열탕소독은 삼가고, 열탕 소독 시 뜨거운 물에 2~3초 담가 소독할 것
- UV 소독기 사용은 제품 변색이나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음
3. 사용 후기
- 아기가 한입에 이유식을 먹기 편한 크기
- 곡선형 손잡이로 되어 있어, 아기가 잘 먹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편함
- 세척이 간편하나 끈적임 현상이 생김
- 변색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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