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2022 스타벅스 플래너 수령! 조이풀 다이어리 언박싱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네 번째 일기장/리뷰 / / 2021. 12. 28. 07:00

2022 스타벅스 플래너 수령! 조이풀 다이어리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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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2 스타벅스 플래너 중 조이풀 다이어리를 언박싱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출산준비로 너무 정신 없어 그냥 넘어가나 싶었는데, 마음씨 착한 천사가 스타벅스 2021 윈터 e-프리퀀시 완성 쿠폰을 선물해주셔서 스타벅스 플래너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에는 앱을 통해 예약을 하고,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하여 스타벅스 앱에서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해 받았는데요. 크리에이티브 노트를 받고 싶었으나 이미 품절이어서 차선책으로 조이풀 다이어리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구성도 알차고 가벼워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조이풀 다이어리 언박싱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 스타벅스 플래너

스타벅스플래너-예시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2021 윈터 e-프리퀀시 이벤트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벤트 가 시작된 날 스타벅스에 갔을 때 포스팅을 하겠다고 찍었던 사진인데, 이제서야 활용하게 되었어요. 이미 본인 또는 주변에서 플래너를 수령한 분이 많아서 대략 어떻게 나왔는지는 알고 계실테지만,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2022 스타벅스 플래너는 3종으로 출시되었고 모든 플래너에는 탁상 달력이 제공됩니다. 특이한 점은 모던 스케쥴러를 3만 3천원에 별도판매를 하는 것인데요. 이번 프로모션은 굳이 e-프리퀀시를 모으지 않아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네요. 지난번 서머 프리퀀시 프로모션과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조이풀 다이어리(외부)

조이풀다이어리

 

이번에 수령한 2022 스타벅스 플래너는 조이풀 다이어리 입니다. 자의가 아닌 전적인 타의(원했던 플래너는 이미 품절)에 의한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불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이 나름 괜찮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조이풀다이어리(띠지)

 

파란 띠지 앞면에는 조이풀 다이어리에 대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위클리 다이어리고 크기는 115mm*180mm이며, 144페이지라고 하네요. 뒷면에는 상품의 제조에 관한 설명 과 주의사항이 적혀있고, 상반기 플래너 후면 포켓 안에 BOGO 쿠폰 1매가 동봉되어 있다는 깨알 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조이풀다이어리-외관

 

조이풀 다이어리는 그냥 봤을땐 핑크색 한권인 것 같지만 사실은 2권입니다. 상·하반기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예요. 2권의 위클리 다이어리와 탁상 달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지 앞면 만큼이나 뒷면도 깜찍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뭔가 노티드 도넛 포장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BOGO 쿠폰을 찾아라

BOGO쿠폰

 

띠지에 적혀있던대로 상반기 플래너(핑크색)를 꺼내 뒷면에 있는 포켓을 열어보니 쿠폰 한장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하반기 플래너(하늘색) 뒷면 포켓도 살펴봤는데, 혹시가 역시나였습니다. 쿠폰은 딱 1장 들어있었어요.

 

 

BOGO쿠폰

 

Find your taste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BOGO쿠폰. 뒷면에는 총 3장의 쿠폰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퍼스널 옵션을 적용한 제조음료를 한 잔 더 주는 쿠폰과 오전 11시 이전, 오후 2시 이후에 한하여 쓸 수 있는 동일 음료 한잔 추가 지급 쿠폰이었습니다. 작년과는 가운데 내용만 바뀐 것 같아 보였습니다. 내년 10월이 유효기간이던데 기한 내에 잊지 않고 잘 쓰기를 바래봅니다.

 

 

2021 스타벅스 플래너, 루틴 다이어리(미니) 교환후기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2021 스타벅스 플래너(4종) 중, <루틴 다이어리(미니)>를 교환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며칠 전 포스팅에서 '2021 스타벅스 플래너'를 간단히 소개해 드렸던

nonilgi.tistory.com

 

 

 

2022 탁상 달력

탁상달력

 

초록색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탁상 달력의 앞면을 들추면 사용방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겉표지를 뒤로 완전히 제껴준 뒤 홈에 끼워 사용하라는 내용인데요. 바로 조립을 해봤습니다.

 

 

조립

 

조립은 간단합니다. 겉표지를 뒤로 180도 제끼면 표지 끝에 있는 화살표와 탁상 달력 뒷표지에 있는 홈이 만나게 되는데,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여기에 잘 끼워넣어준 뒤 모양을 잡아 세워주면 끝입니다.

 

 

탁상달력사용

 

탁상달력은 하단 1/3지점 스타벅스 마크 위에 있는 부분의 절취선을 한장 한장씩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달이 바뀔때마다 날짜에 맞게 사용하시면 돼요. 다가올 2022년도 새 달력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길 바라며 휴일이 얼마나 있나 찾아봤는데, 2022년은 나름 휴일이 많아보여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조이풀 다이어리(내부)

내부(월간스케쥴러)

 

앞서 설명했다시피 조이풀 다이어리는 상반기와 하반기. 총 2권으로 나뉘어져있고 구성은 같습니다. 다이어리의 맨 처음은 월별 스케쥴러가 인쇄되어 있는데요. 생일이나 기념일 등의 중요한 것들을 먼저 체크해주면 좋겠죠?

 

 

위클리

 

월간 스케쥴러 다음 섹션은 위클리 색션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메모를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어요. 좌측엔 한 주가 볼드처리 되어 있고 그 주의 기억해야 할 것들을 따로 적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심플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구성이 좋아보였습니다.

 

 

목표와-자유노트

 

다음 섹션은 CHALLENGE FOR CHANGE와 FREE NOTES였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적거나 자유롭게 노트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월간 달력과 위클리를 포함해 총 4가지 섹션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내부 구성도 참 마음에 들었던 조이풀 다이어리. 2022년에도 다이어리 꽉꽉 채워 열심히 사는 노닐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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